이걸 교육용 교재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최신 장난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올해 7살 유치원 다니는 첫째 아들녀석은 만족감 100% 입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어려운 부분은 도와주기는 하지만 혼자서 튜토리얼 영상과 책의 내용을 보고 끊질기게 해결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책도 그렇고 앱도 그렇고 만듦새가 엄청 좋습니다. 책의 경우 팝업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책 자체만으로도 아이가 큰 흥미를 느끼고 일어보더군요. 팝업 효과가 있는 부분의 마감도 좋아서 쉽게 찢어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앱의 경우 책의 코드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각각의 임무를 수행하는 형태로 작동하는데요. 단순히 책을 보는것에서 책으로 인트로를 읽고 앱을 통해 직접 수행을 해보면서 굉장히 인터렉티브한 교육이 가능합니다.이제는 코딩 교육이 필수인만큼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코딩의 첫 걸음마를 멋지게 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 입니다!